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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60세 어머니 B 관광비자
안녕하세요.

지식인에서 좋은 답변 주시는걸 보고 홈페이지에 찾아왔습니다.

제 동생이 영주권자로 보스턴에 거주하고 있는데 다음 달 초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생이 건강도 좋지 않은데 홀로 미국에서 출산을 하게 되자 어머님이
너무 걱정되어 가능한 빨리 미국에 가시고자 합니다.

그동안 ESTA로 3번 정도 다녀오셨는데 아무래도 이번에 가시면
5개월 이상은 머무실 것 같아 정식으로 관광비자를 받고자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이십오년간 학원을 운영 해 오시다가 얼마 전 폐업을
하셨고 아버지께서는 건물 임대업을 하고 계십니다.

주변에서 듣기로 현재 B 비자 인터뷰가 많이 밀리고 있다고해서 걱정인데
혹시 지금 진행한다면 언제쯤 인터뷰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만에 하나 비자가 거절될 상황을 대비해서 ESTA를 다시 받아두려하는데
비자가 거절된다면 ESTA를 이용해서 출국할 수 있겠지요?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수속을 진행하고 싶으니 먼저 필요한게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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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변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년 말까지만 하더라도 B 비자 인터뷰 예약이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정상화되어 지금 빨리 서두르신다면 3월 초에도
충분히 인터뷰 가능합니다.

진행하시려면 우선 예약부터 해 놔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정보가
필요합니다:

** 여권사본
** 자택주소
** 우편번호
** 전화번호
** 이메일주소

저 정보와 함께 Visa Fee 192,000 을 Bank of America에 입금해야하고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지나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재 진행 중이신 분들도 모두 예상외로 빠르게 인터뷰예약이 가능했고
3월초에 예약된 분들도 계십니다.

위 정보를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주시고 Visa Fee 및 컨설팅비용도
납부 해 주셔야 합니다.

바로 오늘만 하더라도 미국에 거주 중인 딸과 손주를 돌보실 목적으로
비자를 신청하신 두분이 충분한 사전 준비의 결과로 어려움없이
통과되셨습니다.

의뢰를 하시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 해 드립니다:

** 비자 인터뷰 예약
** DS-160 작성 및 제출
** 비자 서류 안내
** 비자 인터뷰 예상질문과 답변정리

참고로 비자가 거절될 경우를 대비해서 ESTA를 미리 받아두시는건
도움이 되질 못합니다.

미리 받아놓는다 할지라도 비자가 거절됨과 동시에 ESTA는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설령 운좋게 비행기 탑승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입국심사 때 문제가 되므로
절대 ESTA로는 출국을 시도하시면 안됩니다.

신속한 진행을 위해 원장 직통 번호로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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