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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f-1비자 인터뷰에 관해서
제가 2020년에 비자를 발급 받고 유학 생활을 하다가 군대에 다녀 와서 이번에 복학을 하려고 준비를 했는대 비자를 잃어버렸습니다..그래서 재발급을 받기 위해 처음 준비했던것 처럼 다 준비를 하고 비자 인터뷰 예약까지 다 했습니다. 그런데 DS-160에 2020년에 비자 통과를 받았던 사진을 넣어서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아요...혹시 새로 찍은 사진을 인터뷰 할 때 가져가도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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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비자를 받고 군휴학 후 복학하는거라면
인터뷰면제에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비자있는 여권을 분실했으니
인터뷰 면제자격이 되질 않아 인터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군요.

원래 미국비자 사진은 6개월 이내여야 하는데
굳이 밝히지 않으면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이상의 기간이 지난 사진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사관에서 알 수 밖에 없는 상황;
여권이나 과거 비자를 받을 때 사용된 사진이라면
당연히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20년 더구나 비자 취득에 사용된 사진을 올린건
누가봐도 실수라기 보다는 너무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재작성을 한 후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하길 권장합니다.

물론 인터뷰 당일날 새로운 사진을 갖고 가서
대사관 직원에게 부탁을 해도 되겠지만
요즘 미대사관이 엄청 바쁘기 때문에
담당 직원들의 눈총을 받게 될 것 입니다.

언제가 인터뷰인지 모르나 최소한 이틀이상 시간이 남아있다면
다시 DS-160을 재작성하는게 최선입니다.

기존 정보를 불러와서 작성하면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으니
다시 작성하기 바랍니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DS-160 아이디가 변경될텐데
변경된 아이디를 인터뷰 예약사이트에도 업데이트 한 후
예약확인서를 출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끝내 재작성하는게 번거롭다면
사진을 갖고 가서 부탁을 해 봐야 할텐데
대사관 직원들이 정말 싫어하는 상황입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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