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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Visiting scholar J1 비자 거절 후 재인터뷰 준비
대학교수로 2년간 visiting scholar를 위해 비자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는 저의 병원 및 정부기관(연수지원사업)에서 모두 재정지원을 받는데, DS2019에 해당 재정보증이 따로 기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자 신청이 거절되었습니다.
DS2019의 해당 부분은 수정이 완료되었는데, 다시 신청을 하려고 하니 날짜가 예정 연수일 이후입니다. 이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긴급예약신청은 indication은 되지 않으나 혹시 몰라 해놓은 상태입니다.
다시 거절되는 일이 없도록 비자 서류 confirm이 가능한지도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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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변드립니다.

일단 비자가 거절된 경우에는 긴급예약 자체가 불가능하며
설상가상 Regular로 예약이 안되고 Previously Refused로 진행해야 합니다.

Refused로 예약을 하는 경우 정말 빨라야 2개월에서 3개월 후에나
인터뷰가 가능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긴급예약자체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DS-2019의
Start Date를 늦추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일단 한번이라도 거절기록이 남게 되면 재신청했을 때의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하지만 영사가 분명히 재정문제만으로 거절을 했다면 그게 극복된
상황에서는 이를 분명하게 영사한테 어필하는게 중요합니다.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 급히 인터뷰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Regular로 예약을 하는 경우 대사관에 가셔도 인터뷰를 못한 채
그냥 돌아오게 됩니다.

따라서 혹시나 대사관에서 자리를 풀어줄지 여부를 깊은 밤이나 새벽에
확인 해 봐야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너무 피곤하고 힘드실 경우 긴급인터뷰 예약을 도와주는
업체에 의뢰를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결과를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모든 노력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혹시나 긴급 예약이 필요하신 경우, 카톡이나 전화로 문의를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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