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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비자 거절 후 재예약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CC로 가기 위해 지난 2월 20일에 인터뷰를 했으나
정확한 거절사유도 모른 채 오렌지색 레터를 받고 거절됐습니다.

왜 비자가 거절됐냐고 물어보니 레터에 다 쓰여있으니 읽어보라고 해서
대사관을 나와 확인 해 보니 별다른 내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최대한 빨리 미국에 가고자 하는데 거절된 경우에는 오래 기다려야한다고해서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올립니다.

작년 9월 ESTA로 시애틀을 방문했었고 그때 이모님이 미국 유학을 제안하셔서
준비를 했던건데 거절되어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혹시 긴급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3년 전 고교를 졸업했고 대학진학에 실패한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습니다. 아버지는 사업을 하셔서 재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고 잔고도
1억이상 준비했건만 왜 거절됐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조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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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자거절로 상심이 크겠군요.

아는 바와 같이 비자 예약에는 Regular와 Previously Refused,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거절된 경우는 Refused로 예약을 해야 하는데 3월 현재 거절자들의 예약가능한 날자는 7월 이후로 뜹니다.

그런데 굳이 7월로 예약을 하는건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그 이유는 어차피 거절된 후
3개월이 지나면 Regular로 예약이 가능하니 7월 예약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상황을 지켜보면서 3개월이 지난다면 곧바로 Regular로 예약이 가능하니
5월이나 6월에는 인터뷰가 가능하게 될 것 입니다.

물론 Refused 상태로 계속 예약사이트를 체크하면서 혹시나 취소되는 자리가 있는지를
확인 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긴급인터뷰 예약을 하려면 최근 3개월 이내 동일한 비자 거절 이력이 없어야하니
질문자는 긴급예약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비자를 받기에 매우 어려운 조건입니다.

3년 전 고교 졸업 후 특별한 이력없이 아르바이트를 해 오고 있었다면
비자를 재신청했을 때 결과가 달라질게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부모의 재정이 좋다고 하더라도 F-1 비자의 특성상 학생의 조건이
최우선적인 심사대상이라서 3년간의 공백이 있는 상태에서는 성공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더구나 비자를 신청할 계획이었다면 ESTA를 이용하지 않는게 유리한데
최근에 미국을 다녀온 후 지명도 낮은 학교로 비자를 신청한게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긴급예약도 해당되지 않으니 계속 사이트로 로그인해서
혹시나 취소되는 자리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본인의 조건이라서 지금 그 상황에서는
재신청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괜히 거절기록만 늘어나면 점점 미국에 갈 수 있는 길은 멀어져만 갈 뿐이니
좀 더 신중히 그리고 냉정하게 본인의 상황을 점검 해 봐야 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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