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Q&A
 
[답변]F-1 학생비자 거절 후 관광비자 신청
안녕하세요,
미국 대학원 희망하는 대학생 졸업생입니다.

약 1년간 어학연수를 한 후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F-1 비자로 어학연수를 하고 싶다 했었는데 거절 된 기록이 있습니다.
가족 4명이서 같이 가는 것이었고, 1명(동생)은 이중국적이라 면접 면제여서
3명이서 함께 면접을 봤는데 저만 떨어져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당시 질문 3개를 받고(왜 가냐, 졸업생이냐, 한개는 모르겠습니다) 초록레터를 받은 후 하루 뒤에 회색레터를 받으며 떨어졌고요,
어학원 측에서는 어학연수를 가는데 영어실력이 좋아서 떨어진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주었습니다. 졸업생인 것도 한 몫 하고요. 그런 사례도 여럿 있었다고 하더군요ㅠㅠ

출국 직전에 떨어진 터라 가족은 모두 미국으로 간 상태입니다..!
저는 대학원 인터뷰도 필요한 상황이어서 관광비자로 다시 3개월만에 재도전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서칭을 해보니 학생비자 거절 후 관광비자는 받기 어렵다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다시 한번 학생비자를 받기에는, 상황이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고
그렇다고 관광비자를 받기에는 위험성도 큰데 떨어지다간 후에 대학원을 입학하고도 학생비자를 받지 못할까봐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안타까운 상황이군요.

일단 이 조건에서 바로 B 비자를 신청한다면 99% 거절됩니다!!!

영사가 판단할 때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도미만이 목적이라는 그들의 의심에
확신을 주게 되므로써 상황은 최악으로 갑니다.

만일 B 비자를 신청할 일이 있다면 최소한 1~2년이 지난 후에 고려 해 봐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F-1 비자를 신청하는게 오히려 초지일관된 자세라서 더 나을텐데
영어를 잘해서 거절되었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판단이고 거절사유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 정보가 필요합니다:

** 학부 졸업년도와 전공
** 입학허가서를 받은 미국 학교 또는 학원명
** Educational Level 에 기재된 내용
** ESTA로 미국 방문한 기록 및 체류기간
** DS-160 작성 정보
** 부모님 직업 및 소득
** 그 외 조건

미국에서 대학원으로 진학하기 위한 전단계로서 어학연수를 진행했다면
과연 어느 지역의 어떤 학교를 선택했는지도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본인이 진학할 대학원 부설이었다면 최선이었을텐데
그렇지 않은 CC 라든가 LA나 NY 등 한인밀집 지역의 소규모 사설기관이었다면
비자거절은 이미 정해진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거절된 비자를 다시 받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다 당혹스런 마음에
판단력이 떨어져 곧바로 B 비자를 신청한다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거절되므로써 F-1 거절에 이어 B 비자 거절까지 더해져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게 될 뿐 입니다.

따라서 본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먼저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 봐야 하고
그결과에 따라 해결책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게시판을 이용한 질의와 답변은 제한적인데다 또 삿적인 정보가 여과없이
노출되는 불편함이 있으니 원장 직통 번호로 문의를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F-1을 재신청하는 것인데
당연히 다시 또 거절될 수도 있으므로 그런 상황을 견디기 힘들다면 더이상 시도하지
말고 당장은 유학을 포기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다가 그때 비자를 재신청 해 보는데 석사과정을 마친 후
박사과정으로 비자를 신청한다면 가능성은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참고로 영어연수과정의 허가서를 받아 비자인터뷰를 할 때 Business English나
Pre-Master 또는 Pre-MBA, TESOL 등의 과정이라면 영어를 잘 하는게 유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때로 거절의 빌미가 됩니다.

영어를 충분히 잘 하니 굳이 연수를 갈 필요가 없다고하며 거절되는 경우
사실 영사의 의도는 영어를 잘 하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비자를 주기 싫으니
그런 핑계를 댄다고 봐야 합니다.

반대로 영어를 못한다고 하면 미국에 갈거면서 영어공부도 안했냐고 질책하며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서 거절시키는 사례도 많습니다.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 곧바로 B 비자를 신청한다는건 자살행위와 전혀 다를 바 없으니
절대로 시도하지 말아야 하고 재도전을 하겠다면 초지일관되게 F-1을 재신청해야 하는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어떤 기관의 허가서를 받았는지 모르나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를 바꾸는 것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비자 거절 후 재인터뷰를 할 때 영사의 첫 질문은 '거절 후 달라진 점이 무엇인가'
입니다. 우선 인지도있는 학교나 기관으로 변경하면 첫번째 질문을 잘 통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F-1을 재신청한다면 Previously Refused로 예약을 해야하고 그렇게 되면
대략 3개월 후에 인터뷰 일정이 잡힙니다.

참고하고 구체적인 질문은 톡이나 전화로 문의하기 바랍니다.




 

     
[비자] F-1 학생비자 거절 후 관광비자 신청 2023-10-18
[비자] 6년 전 기소유예 받았는데 취업비자 어려울까요?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