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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 인터뷰 면제 폐지
“미국, 대면 심사 전면 시행…비자 인터뷰 면제 폐지, 무엇이 달라졌나”

2025년 9월 2일부터 미국 국무부는 기존의 비이민 비자 인터뷰 면제 제도를 대폭 축소하고, 거의 모든 신청자에게 반드시 대면 인터뷰를 요구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적용되던 14세 이하 및 79세 이상 연령 기반 면제와 갱신 기반 ‘드롭박스’ 면제가 대부분 폐지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은 H-1B, L-1, F-1, O-1, B-1/B-2 등 다양한 비이민 비자 신청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전에 면제 대상이었던 연령층도 모두 대면 면접을 받아야 합니다

단 면제 가능한 경우로는 A-1, A-2, C-3, G-1G-4, NATO-16, TECRO E-1 등의 외교·공무 비자 소지자와 만료 12개월 이내 갱신되는 B-1/B-2 또는 복합 B1/B2 비자, 또는 멕시코 국적자의 국경 통행 카드, 발급 당시 18세 이상이었고 특정 조건 충족 시 대면 인터뷰 면제가 여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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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확장된 유연한 면제 정책을 정상화하고, 보안 강화 및 사기 예방 목적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대면 심사 전면 시행으로 신청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첫째로 대기 시간 증가 입니다. 신청자는 대면 인터뷰 예약 및 참석을 위해 보다 긴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학생 및 유학생(F-1/J-1 비자)들도 대상에 포함되어, 인터뷰를 준비해야 하며 일정 지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셋째로 전문직 및 출장자로 H-1B, L-1 등 전문직 비자 소지자나 자주 방문하는 여행자들도 이전의 드롭박스 방식이 사라지며 영향을 받습니다

향후 대응 전략으로 조기 예약 및 준비가 필요 합니다. 인터뷰 예약은 미리 확보하고, 서류와 면접 답변을 철저히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외 조건 확인이 필요 합니다. 본인이 면제 대상인지,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지 정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 일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약 지연 우려 시, 경우에 따라 다른 국가에서 인터뷰를 준비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보출처: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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