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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1/B2 비자
한미간에 체결된 무비자 협정으로 하여 90일 이내의 여행이나 출장등은 굳이 비자를 받지
않아도 간단히 인터넷으로 ESTA 승인만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하여 ESTA가 아닌 인터뷰를 통해 정식으로 B 비자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ESTA 승인이 거부된 경우

** 과거 미국비자 거절기록이 있는 경우

** 과거 이민법을 위반한 경우

** 벌금형을 포함한 전과기록이 있는 경우

** 2011년 3월 이후 중동방문기록이 있는 경우

** 유학 중 Sevis Violation 이 있는 경우

** 체포나 구금된 적 있는 경우

** 미국입국이 거부된 경우

** 불법체류 기록이 있는 경우

** 90일 이상의 체류가 불가피한 경우

** 영주권을 포기한 경우

** 유학중인 자녀를 90일 이상 돌보기 원할 경우

** 미국에 거주중인 손주들을 돌보기 원하실 경우

** 신병치료 차 장기 체류가 불가피할 경우

** 미국 입국 후 체류연장을 원할 경우

** 미국 입국 후 신분변경할 의도가 있는 경우


위와 같은 조건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정식으로 인터뷰를 통해서 비자를 취득해야하는데
그럼에도 무비자 시행이후 관광비자를 받는건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무비자로 가도 90일을 머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비자를 신청하는 목적이
결국 장기체류나 이민을 의도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성급한 시도는 지양하는게 좋은데
혹시나 신청을 했다 거절당하는 순간 무비자로 갈 수 있는 기회마져 잃게 되므로
관광비자 신청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비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단지 90일 보다 더 오래 머물고 싶다든가
또는 현지에 가서 체류연장이나 신분변경할 계획하에 관광비자 신청을 쉽사리
결정하지만 위험한 감행힐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또한 유학이든 취업이든 모든 카테고리의 비이민 비자를 신청했다 거절당한 직후
관광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 이유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미국에 가려는 의도로 낙인찍히게 되고
결과적으로 B 비자를 발급 해 주면 처음 의도했던대로 미국 현지에서 체류연장이나
신분변경을 할 것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유학비자가 거절된 직후에 관광비자를 신청하게 된다면 90% 이상이
거절이 되며 이런 기록은 비자 신청자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을 야기시킵니다.

그 반대로 관광비자 거절 후 곧이어 유학비자를 신청하는 경우도 결과는 거의
똑같습니다. 일관성없는 성급한 시도는 다시한번 거절기록을 늘리는 결과를
낳게되고 점점 더 미국에 갈 수 있는 길은 멀어질 뿐입니다.

미국비자는 매우 까다롭고 절차또한 복잡하기 때문에 신청서 작성에 오류가 있다거나
서류하나만 빠뜨려도 거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컨설팅을 통해 진행을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하여 관광비자를 받으시려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방문상담의 경우 상담료가 부과되니 방문하시기 전에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성 여부를 타진 후 방문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B1/B2 비자 성공사례

70세 노부부, 교환교수로 미국에 체류 중인 아들과 손주돌볼 목적으로 관광비자 취득

아들내외가 교환교수로 체류 중인데 어린 손주들을 돌볼 사람이 없어 조부모님이
관광비자 신청. 손주 돌보겠다는 목적으로는 비자를 발급 해 주지 않으므로
다른 이유를 합리적으로 잘 설명하여 10년짜리 비자 취득에 성공

시민권자인 자녀를 둔 어머니, 자녀돌볼 목적으로 관광비자 취득

남편 유학 중에 태어난 두아들을 미국에서 공부시키고자 어머니가 관광비자 신청
남편이 미국에서 어떤 학교 무슨과정을 밟았는지에 대한 모든 서류를 검토한 후
아이들의 출생증명을 비롯해 각종 재정서류를 꼼꼼히 심사한 후 비자 발급 됨.
폐사의 조언에 따라 입국심사를 한 결과 체류기간을 6개월이 아닌 1년 받음.

32세 여성, 한달간의 불법 체류 후 관광비자 받는데 성공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Grace Period가 3개월인줄 잘못알아 한달간 오버스테이를 함.
서류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왜 미국에 가려는지와 오버스테이를 한 사유에 대해
설득력있는 진술서 작성하여 10년짜리 비자 취득하는데 성공

33세 고졸여성, 유학비자 세번 거절 후 2년만에 관광비자 취득성공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하지 않은 채 어머니를 돕다가 30살 나이에 뉴욕의 Hunter College
어학과정으로 비자를 신청했으나 세번이나 거절됨.
뉴월드의 전문 컨설팅에 힘입어 유학비자 거절 2년 만에 10년짜리 관광비자 취득하는데 성공

68세 할머니, 유학 중인 손주 돌볼 목적으로 관광비자 취득 성공

부모가 자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 가디언에게 맡겨 둔 손주를 돌보기 위해
관광비자 신청

삼십대 후반 어머니와 여섯살 딸 네번 거절 후 다섯번째 관광비자 성공

여행사에서 일을 잘못 처리 해 주는 바람에 네번이나 거절이 되었지만 모든 서류를
다시 준비하고 왜 미국에 가려 하는지에 대해 준비를 잘 한 결과 다섯번째 시도로 비자성공

관광비자 두번 거절된 31살 여성, 세번째 시도로 관광비자 성공

주변에서 잘못된 정보를 줘서 비자를 신청했다 두번이나 거절되었으나 언니의 졸업식
참석을 목적으로 하여 서류준비 잘하고 예상답변 철저히하여 성공

45세 전업주부 어머니, 유학중인 두 딸을 돌보기 위해 관광비자 신청

큰딸은 기숙사를 떠나야해서 숙소를 구해줘야 했고 둘째는 학교를 옮겨야 하는 상황
차량도 구입을 해야하고 두자매가 살 집도 구해야해서 무비자로는 기간이 짧아
관광비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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