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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미국 유학 비자받기
유학비자의 성격 상 학생신분일 때 비자 취득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일단 졸업을 하여 직장을 다닌다거나 사업을 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유학비자를
받을 때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영사가 판단할 때 순수한 학업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미국에 가서 장기 체류를 하며
돈을 벌 계획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생이 아닌 경우 학교 선정부터 서류준비 및 비자 인터뷰 준비까지
그에 맞춰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단지 직장에 적을 뒀다고 해서 비자를 주는게 절대 아니기 때문에 다음 사항에
주의를 하여 비자 준비를 해야 합니다.

** 미국 유학 또는 어학연수의 구체적인 목표
** 직장을 그만두면서까지 가야하는 현실적인 이유
** 해당학교를 선택한 이유
** 업무와 연수의 연관성 입증
** 본인의 담당 업무와 소득도 반영
** 귀국 후의 명확한 계획 제시

직장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어학연수 등으로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미국에 가면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판단하에 자칫하면 214조 b 항에 의거하여
비이민임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사유를 들어 주황색 레터와 함께 거절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따라서 특히 다음 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LA 나 New York 등 한인 밀집 지역
** 학비저렴한 사설학원
** 이민국에 감시를 받는 2년제 College
** 한인이 운영하는 학원 또는 학교
** Vocational School
** 신학교 및 직업학교

 학생신분이 아니면서 비자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지역 및 학교, 나아가 프로그램까지 본인의 조건에 꼭 맞는 선택을
하는게 성공비자로 가는 길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라며
방문상담의 경우 예약을 꼭 하셔야 가능합니다.

 
     
2016년 졸업자 미국 유학 컨설팅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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